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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솔빛
  • 다신2020.09.17 07:5973 조회0 좋아요
  • 7
9월16일(수) 일기
부제: 세 끼 꼬박 챙겨먹자, 과식하지 말자.🤦

어제는 일하다보니 오전 중에는 군것질을 좀 하고서, 점심 도시락 싸간 것도 스킵하고 집에 가기 직전에 운동을 해줬어요.

그러고 집에 오니 너무 배가 고픈 기분에(실제로 고팠던 건지, 그런 느낌일 뿐이었는지는 지금은 모르겠네요.ㅋㅋ)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주전부리 유과랑 파운드케이크를 왕창 먹어주고, 점심 도시락을 저녁으로 먹어줬습니다.

그런데 빈속에 기름진 것들 넣어주고, 많이 또 급하게 먹어서 그런지 명치에 체기가 딱!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먹은 거 토해내고 소금물로 속을 달래줬어요.(엄마의 민간요법🙄)

그랬더니 오늘 아침엔 속이 다시 괜찮아서 출근 전에 간단한 비빔밥 조금 먹고 나왔답니다.ㅎㅎ 어찌나 맛있던지.😭😭

오늘 하루는 운동도 무리하지 말고 속을 잘 달래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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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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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라브
  • 09.17 18:55
  • 무리하게 먹으면 몸이 살려달라고 외치지ㅠㅠ얼른 낫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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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봐좌돠
  • 09.17 11:19
  • 맛있는 하루를 보내셨네요🤤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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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9.17 08:09
  • 보라도 음식하는것도 잘하고 먹는것도 잘하는것같아!!👍
    갑자기 기름진거 먹어서 체했구나ㅠ 엄마 민간요법 짱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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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시애린
  • 09.17 08:00
  • 점심을 스킵하고 운동을 하면 당연히 배도 고플거고 몸이 뭐라도 빨리 먹어야한다고 신호를 보내겠지 ㅠ 제때 먹는게 중요한 것 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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