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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안녕하세요. 107kg 중1 여학생입니다.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107kg 중1 여학생입니다. 길어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부탁입니다. 제가 어제부터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어요. 그 이유로는 엄청난 충격을 먹었기때문입니다ㅠㅠ 그 이유가 뭐냐하면 주변 시선입니다. 주변 시선이 너무 배를 꼬집고 목을 쑤시게 할 정도로 강했습니다. 시선 뿐만 아니라 그 날카로운 시선 플러스 비판입니다. 지나가면서 사람들이 "씹돼지", "돼지년" 등 많은 욕설을 쏟아 붑습니다. 그럴때마다 상초를 받고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결삼울 하게 됩니다. 항상 실패하였지만 중학생이 되어 저도 교복을 입게 되었는데요. 그후로 저는 정말 극심한 고통과 심리적 불안감이 밀려와 선생님과 상담을 받게되었습니다. 그후로 나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것같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이 어플을 깔았습니다. 어제 오늘 운동하며 감소시킨 몸무게는 107kg에서 시작하여 지금 현재 105.3kg을 유지시키고 있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갑자기 안오던 생리도 터지고 우울증도 오더니 운동을 그닥 많이 하지 않았는데도 살이 쭉쭉 빠졌습니다. 살이 이렇게 잘 빠지고 있는데, 고민이 있냐구요? 제 고민은 바로 생리 중 운동이 가능한지 입니다. 유튜브에 <자기전 3분 운동으로 1kg 빼기>라고 쳐보시면 나오는 운동인데요. 제가 자기전마다 하는 운동이에요. 근데 갑자기 오늘 생리를 시작해서 그 운동을 햐도 될까하는 고민이 들게됩니다. 유튜브에 한번씩 검색해보시고 햐도 되는지 않되는지 개인적인 의견 뿐만 아니라 겪으신 경험담을 이야기 해주셔도 고민이 해결될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돼지라고부르지마
  • 107kg 중1 여학생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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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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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무나옹
  • 09.23 09:54
  • 전 생리통 없어서 그냥 평소랑 똑같이 생활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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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kjh1003510
  • 09.22 21:11
  • 비밀 댓글 입니다.
입문
  • 돼지라고부르지마
  • 12.09 15:58
  • 비밀 댓글 입니다.
지존
  • 깨식
  • 09.22 14:15
  • 안녕하세요 씹돼지 돼지년 같은 말들은 비판이 아니라 비난입니다 비판은 상황에 따라 필요하고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지만 그건 그냥 남을 욕하기 위한 비난일 뿐이란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생리 중엔 무리되지 않을 정도로만 하셔도 돼요 진심으로 성공하길 응원하겠습니다 힘들어서 중간에 며칠 쉬더라도 포기만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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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도움되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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