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시동생이 점심에 갑자기 전화와서 연가라며 점심 같이 먹자길래 피아노수업 째고 오랜만에 내기 볼링도 치고 즐겨먹던 초밥도 먹었다.
2승 1패 1무로 당연히 내가 이김!!
휴직 후 시동생이랑 볼링 엄청 치고 한달 강습도 받았더니 에버리지가 많이 올라간것 같다!!😘
어제는 170~185 높은 점수들이 팍팍 나오고 스트라이크를 연속 4번 포기까지 기록했다. 이 짜릿함!!
점심에 애들만 놓고 간게 미안해서 저녁엔 치맥 파티~
둘째가 4학년인데 손이 야무지고 별명이 금손일 정도로 미술 요리 피아노 등 손으로 하는 활동을 침착하게 잘한다.
어제 점심으로 유부초밥과 라면 끓여서 오빠랑 먹었다고 해서 너무 고맙고 기특했다.
셋중 제일 믿음직스러운 내 보물!!🤩🤩🤩
위에가 내꺼인데 이것을 마지막으로 게임비는 내가 점심은 시동생이 샀다. 초밥 먹고 후식으로 붕어빵까지 야무지게 두마리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