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문한 날은 목욜밤인데 토욜낮에 도착했어요. 쿠팡인줄 알았네요.
일단 작은 상자라서 기다리던 친구인줄은 알았는데 열어보니 귀여운 노랑 '호박에 빠지다'^^ 순간내가 좋아하는 커피상자같았답니다.
두둥!!
개봉하니 같은 노랑노랑한 스틱포장이 10개!!
일단 첫날이니 공복에 먹어보는걸로...
포장은 손으로 쉽게 뜯어 젔다. 이런거뜯다가 성질버린사람 여럿봤네.
어두운 갈색 젤리바 한 눈에 봐도 호박액즙이 많이 들어간 색이다. 일단 배고프니 쫩쫩쫩
단호박 맛이 진하게나고 끝맛은 깔끔하다.
(정신 놓고 있음 2~3개는 순삭 하겠음.)
먹고나서 성분표를 보니 성분은 심플... 모르는 성분이 눈에 안 띄는 걸로 일단 안심^^
내일 더 홀쪽해질 것을 기대하며 푹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