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새벽요!
지방에 사는 동생이 귀한 김치 1kg랑 대만 디져트를 양손에 가득 들고선 2개월만에 날 보러 타이페이에 놀러왔어요😚. 지방에 살아서 자주 못만나지만 내가 많이 아끼는 동생입니다. 담엔 내가 동생동네로 놀러가기로 했어요. 동생이 추석 디져트를 많이 챙겨줘서 며칠은 후식타임에 자주 보일수도...😅
점심으로 한식을 먹었어요. 동생은 감자탕을 시키고 난 해물파전을~여긴 가성비 짱이라서 기본 웨이팅이 30분....우린 약 50분? 대기하고 식사를...😂😂
저녁은 간단하게...늦은 점심에 시식해서 배가 마니 안고파서 심플하게 먹었어요 ㅎㅎ
낼은 김치를 이용한 요릴할까 생각중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