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이상한 습관이 생겼어요
원래 불면증이 있긴하지만 야식이나 새벽에먹고 하는 일이 없었거든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잠만안오면 스트레스성 폭식같이 새벽에 그렇게 폭식을 하고 그나마 잠을 조금 잡니다
그런생활을 어느덧 일년이 다되어가는데 그럴때마다 자책과 스트레스로 하루하루를 지내요.. 연휴나 주말이나 쉬는날이 있으면 더 심해져요.. 요번 추석도 물론 새벽폭식과 함께였구 일주일내내 소화제를 달고 살았습니다.
이제는 이런습관 정말 고치고 싶어요ㅠㅠ
스무디 하면서 식욕도 잡고 몸을 리셋해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의지박약한제가 할수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