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무게변화 x / 허리 둘레변화 x
* 이번주는 개인적인 일이 많이 생기면서 치팅데이는 아니지만 뭔가 자꾸 식단 이외의 것들이 입으로 들어가게됬다. ㅠ
먹으면서 원래 음식에 소금과 설탕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느끼는 계기가 되었고
반성했고
먹는만큼 그만큼 또 많이 움직였다.
어제 오전에 일하다가 일이 너무 안잡히고
날씨는 좋아서
그냥 나와서 공원에 가서 산책을 했다.
사람들이 보이면 마스크를 재빨리 쓰고,
사람들이 없으면 마스크 살짝 내려 코로 피톤치드 흡입하구!
그러다가 사슴 발견;
암튼 결론은
일이 아무리 바빠도!
종종 사람들 없는 평일에 이렇게 나와야겠다.
사진을 찍으면 살이 빠진게 보인다.
신기하다.
식단만세 😖
매일 아침 요가로 만들어지고 있는 내 허리선을 감상한다;
확실한건 웨이트/크로스핏/hiit 으로 만들어지는 허리선하고 요가로 만들어지는 허리선은 다르다.
현재 느끼는건 이제까지 해왔던 hiit 보다도 요가가 백배천배 힘들어서
다른 운동보다 요가에 좀더 집중하고 있는중.
확실히 운동의 꽃은 맨몸운동임을 이렇게 또 증명한다.
파는 저키들을 보니 생각보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그냥 집에서 만들기로 해서 현재 건조기에 고기들이 건조되어가는중
첫 져키인데, 맛있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