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네랑 바닷가 놀러가서 바위 틈에 있는 작은 물고기랑 게 잡는 놀이를 했다. 모래위에 텐트 치고 컵라면과 김밥을 먹으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는 길에 보경사에 들러 산책 간단히 하고 동동주와 파전 호박전 더덕구이 도토리묵무침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노는 김에 필 받아서 큰애들 집에 놓고 막둥만 데리고 볼링장 가서 동서네 부부랑 게임비 내기를 했다.
결과는 2:1 우리집 승리!!👊
너무 즐거운 주말이었다~~~~!!😘
동서네는 아들 셋!! 우리집도 애가 셋!!
막둥이들끼리도 잘놀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