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거 같았던 어제를 보내고 오늘도 아침부터 배가 아프길래 죽 끓여서 먹고 사과만 먹고 있다가 저녁되가니까 괜찮아져서 트레이더스가서 장보고 치킨이랑 라면 사와서 먹었다. 역시 장염은 또 먹어주면 알아서 괜찮아진다. 어제도 운동 못갔어서 오늘은 양심에 찔려 헬스장 1시간+클로이팅 복근 했다. 복근운동 일주일째, 윗복근 생김. 그리고 어제 하루 굶었다고 1키로나 빠졌다. 역시 백날 운동해봐야 그냥 안먹는게 최고다.
점심(11시45분)
죽, 간장계란장
저녁(6시10분)
치킨, 우동,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