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원래 어제꺼랑 합쳐서 1인분인데 도대체 몇 끼에 나눠 먹는건지. 이거 먹고 5000보 걷고 헬스 30분 클로이팅 복근까지 했더니 진짜 죽을맛이다. 빨간맛 매운맛 죽을맛이야 오늘. 이유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봤더니 발목이 퉁퉁 부어있었다 뭐 때문인지 모르겠어. 덕분에 하루종일 다리가 아파서 오늘 최대한 절식해야겠다고 느낌. 내일 약속있는데 부은채로 갈수는 없지. 나혼산 서지혜 편 보고나니까 서지혜도 엄청 붓는다던데 나도 수족냉증에 진짜 잘 부어서 관리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다. 하, 센시아가 도와주는데는 한계가 있나봐
점심(10시45분)
새우죽 1/4
저녁(4시5분)
새우죽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