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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이왔소
  • 정석2020.11.12 23:1517 조회0 좋아요
9일차

9일차 몸무게 56.1
• 전일(55.9)대비 +0.2
• 첫날(57.7)대비 -1.6

어젯밤 애기가 한시간간격으로 깨는바람에
어유 밥이고 뭐고 다 귀찮고
그냥 간단한거 먹었네요
먹을거 젤 잘챙겨 먹으면서도 계속 허한게....
조만간 식욕 터질거같은 그런 태풍전야 느낌입니다ㅠㅠ

매일 건강식 잘하시는 분들 앞에서 부끄럽네요
그치만... 그래도 꾸준히 몸무게 재고
꾸준히 기록해 올리겠습니다

주말은 남편이 자꾸 맛있는걸 해바치는 바람에
험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와중에도 다이어터라는거 잊지 말고
한입이라도 덜먹겠습니다 화이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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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디데이가코앞
  • 11.12 23:30
  • 화끈하게 신라면 한그릇 후루룩 하셨군요. 애기가 가끔 그럴때 있죠ㅠㅠ 힘드셨겠어요. 저도 애기가 새벽에 자주 깬 날에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남편한테가서 혼자 꿀잠 잘잤냐~~~!!!!하면서 괜히 시비걸어욬ㅋ 식욕 터질것같은 그 느낌 알죠알죠ㅠ 잘 버티셔야할텐데 불금토일 불안하네요. 증량해오심 아니되어용~ 저도 주말이 젤 위기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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