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몇달동안 처박아놓고 안마신 다이어트주스 마셧음.
낮에 열심히마시고먹고싶은걸 꾹참앗음.
집에돌아와 엄마 보쌈한점에 의지무너짐..
냉장고열어서 꼬치전 만들어 4개먹고 과자 몇개주워먹음.
주스 왜마심? 미쳤음?
인생최고찍고 맞는옷도없어서 유니폼마냥 몇달째 같은옷 맨날입고다니면서 겨울가고 봄오면 어쩔거임?
남친은 일주일간 밥먹지말고 주스먹으라고구박.
엄마는 내육중한무게때매 거실소파 움직인다 뭐라함.
...
내일 다시시작
근데..배고프다.. 잠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