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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사*
  • 다신2020.11.30 20:1693 조회1 좋아요
11월 30일

오늘 그럭저럭 조신하네요..^^
아침 ㅡ 사진없는데 따뜻한 어묵탕 조금 먹었어요.
겨울 무우랑 푹 끓여서..^^

점심 ㅡ 콰트로치즈 파운드케익과 커피☕

오후 간식 ㅡ 삶은 계란과 고구마
홍삼과 한약 잘 챙겨먹구요..

저녁 ㅡ 샐러드

뭔가 허전해서 아침에 끓여둔 어묵탕에서
무우 덩어리랑 국물 덜어 먹음..😅😅

역시 겨울엔 따순 국물 조금이라도 먹어줘야
뭔가 먹은 느낌나요.
그래도 국물은 최대한 자제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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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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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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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인삼거북이
  • 11.30 23:24
  • 요즘 무우가 맛있어서
    무우넣고 뭘 끓여도 맛있더라구요
    조신하게 마무리 잘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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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12.01 14:49
  • 맞아요.. 무우가 넘 맛난 계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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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오늘제일예쁜나
  • 11.30 20:33
  • 아주 양호하시네요~~👍
    국물을 최대한 자제~~👊👊
    근데 따뜻한거만 먹고싶어요... 오후에 새싹보리가루 정수기물에 타놓고 결국엔 버렸네요, 여름철에는 물2리터도 먹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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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11.30 20:35
  • 겨울엔 입에 맞는 차를 따뜻하게 입에 달고사는 습관을 들이는 건 어떨까 생각중이에요.. 여름은 여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적응해가며 살아가는 다이어터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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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오늘제일예쁜나
  • 11.30 20:43
  • 엘사처럼 글찮아도 추석때 선물받은 오설록티 하루 한잔씩 따뜻하게 먹고있어요~
    절로 따뜻한 티가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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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11.30 20:45
  • 오늘제일예쁜나 저는 둥글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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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오늘제일예쁜나
  • 11.30 20:51
  • 엘사처럼 맞아여 엘사님 둥글레차 좋아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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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11.30 20:52
  • 오늘제일예쁜나 고소하고 식욕도 좀 억제되는듯 해요.. 도닦을때 마시는 차라고 어디서 주워들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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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인삼거북이
  • 11.30 23:27
  • 엘사처럼 아 둥굴레가 그런효능이 있었군요
    저도 얼마전 티백으로 이것저것 여러가지 샀네요
    구수한종류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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