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우울합니다.

반성하려고요
진짜무서운게 약살같아요
ㅜㅜ
4년전까지는53에서57이였구요
불면증으로 안정제를먹기시작하면서
지금까지4년가까이 30키로 가까이 찌네요
술먹고야식먹고해도안찌던 살새끼들이ㅡㅜ
자신감도많이없어지고
일하는데 지장도생기고
옷가게지나가면 괜히 심통나고ㅜㅜ
35살인데
나이가들어서 안빠지는것인지ㅜ
아직 안정제는 끊지못했구요
ㅜㅜ
아직도 불면증으로 약먹고자요ㅠ
다들 주위에서 억울하게살찐거라고하고
이젠 그런말 듣는것도 짜증나고 싫으네요ㅜ
괜히 살빼면 36.37살될것이고
젊은시절 다 지난것같아서 화도났다가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빼자라는생각이들다가
원광대 내분비내과가서 검사해도 이상없다고ㅜ하고
약살인것같다고하시네요ㅜㅜ
키는158에..지금83.6이구요
작년에 점핑으로해서 쉐이크먹고
쌀밥은한끼정도로
3달12키로정도뺐지만
다난성도있고 이번엔 잘안빠지고
밤에 약먹으니까 먹을것도땡기고ㅜㅜ
뭐안먹으면 ㅜ 쉽게못자고ㅜ
휴.. 제가 주저리주저리하네요
힘좀 주시겠어요?^^;;
  • iju할수있다아자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1)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초보
  • 부릉부룽
  • 12.05 07:53
  •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하고 계시는 모습이 대단하세요! 마음만 먹고 행동으로 옮기는게 쉽지 않은데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고 계시잖아요! 물론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으면 의욕이 떨어지긴 하겠지만 꾸준히 실천하다보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입니다!
  • 답글쓰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