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만보 채우고 왔어요.
오늘은 특별히 올리브영세일 마지막 날이라 걸으러 나간 김에 쇼핑도 했습니다.
락토핏 슬림이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이번에 구입해봤어요. 내일 아침에 먹어보려구요.
사실 이 아이가 사고 싶어서 매장에 전화해서 마지막 하나 남은 상품 홀딩 시켜놓고 미친듯이 걸어가서 겟했어요ㅋㅋ
크리니크 치크팝 발레리나팝이예요.
쿨톤사이에서는 여리여리한 핑크블러셔로 유명한 아이예요. 발라보니 저한테는 여리여리한 느낌보다는 혈색도는 뽀얀 핑크느낌으로 발색되서 맘에 들어요.
오늘도 하루가 이렇게 가네요.
다들 잠들기전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