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운동하고 많이 몸이 지쳐서인지 몸이 퉁퉁 붓는 느낌도 들고 쉽게 피곤하고 그러네요. 스트레칭도 해주고 하는데도ㅠㅠ 어젠 봉사를 다녀와서 시간부족으로 물도 거의 못 마셨었는데 붓는 느낌은 그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으 이 느낌 너무 싫어요
물은 역시 많이 마셔야되는 이유가 있는듯
어제 몸 컨디션도 안 좋아서 평소 하던 운동도 못했어서 더 불안했어요ㅠ 운동후 먹던 단백질보충제가 너무 먹고싶어지는 밤!!!! 운동도 그거 먹는 맛에 하는 것 같은데😛
근데 10시쯤에 고구마 잘 삶아졌나 확인하는 바람에 고구마 반개를 먹어버렸네용 지금까지 야식 한번도 안해봤는데 고구마로 깨지다니....이런ㅎㅎㅎ
또 이대로 자기도 뭐하고해서
아쉬운대로 가벼운 복근 운동이라도 했어요
개강도 얼마 안남아선지 뭔가 조급한 느낌이 훅 드는 건 사실! 이럼 안되지만...ㅠㅠ힝 어차피 이젠 할머니학번취급 될테고 이쁜 새내기들 많이 들어오겠지만 이쁜 할머니라도 되야죠...흑ㅜㅠㅠ 그래도 모두들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