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최소 두끼는 먹었고,
4시 이후로 금식,
배고프거나 입 심심할때도 조금씩 먹었어요.
대신 술, 과자, 라면 밀가루, 주스, 단거 거의 끊고
토마토치즈달걀야채볶음, 달걀아보카도김비빔밥, 다양한재료의 샐러드, 연어구이와야채볶음, 두유, 요거트, 단호박구이, 사과, 귤, 견과류, 버터, 치즈, 올리브오일, 두부김치, 땅콩잼통밀빵, 이런 종류 돌아가면서 먹고 남편이 일반식 먹을때 가끔 찌게류, 카레, 떡볶이, 군만두 등등 조금씩 먹었어요.
소, 돼지고기는 안좋아해서 주로 생선류와 식물성 단백질과 지방 위주로 섭취했어요.
커피 못마셔서 가끔 허니레몬티 만들어 마시고, 주로 물을 수시로 마셨어요.
원래 계획은 3개월에 13kg 정도 감량이었는데
한 달 해보니 최소 6개월에 걸쳐 천천히 빼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다는 깨닮음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