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지.
팥죽 먹는 날.😋
한달전부터 먹고 싶었는데 오늘 먹으려고 참았어요.🤣결혼할때 엄마가 주신 콩들이 14년차입니다.밀폐용기에 보관은 잘해서 멀쩡한데 이걸 어찌 먹는담.😣여름에는 검은콩으로 쉐이크 만들어서 먹고 팥은 오늘을 위해서 어제 하루종일 불려 팥죽을 만들었다죠.🤣넘 많아서 냉동시키고 점심에 아이들이랑 새알심 만들어 맛나게 먹었어요.


요즘 베이킹이 재미있어 심심하면 만들고 있습니다.🤣그래서 살이 안 빠지네요.
어제 단호박 퓨레 만들어 놔서 아침에 쉽게
통밀단호박케이크 만들었어요.
아들 간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