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드신 걸로 체중 늘어난 건 왕창 찐 게 아니라, 위장관 속에 들어있는 음식물이 아직 소화가 다 안되서 공체에 반영 된 것 뿐이에요. 음식물이 소화 되면서 열이나 수분으로 빠져나가기 마련인데, 아직 위장관 속에 있어서 아침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 뿐이지. 엄밀히 말하면 공체라고는 할 수 없다고 합니다.(논문에서 봄) 물론 우리는 아침마다 체중을 재니까 밤에 많이 먹고 자면 아침 체중이 많이 나가서 기분이 나쁘지만, 실상은 아침에 많이 먹으나 야식 먹으나 똑같은 양을 먹으면 찌는 건 똑같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