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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0.12.29 21:2440 조회0 좋아요
  • 1
12월 29일 화요일

드디어 엄마가 내일 퇴원하신대요.
당분간 며칠 더 자가격리해야해서 만나지는
못해요. 그래도 코로나를 이겨내셨다니 넘 좋아요.
아빠는 병원생활이 넘 답답하다고 하시네요.
조금만 더 고생하시면 아빠도 퇴원하시겠죠.
점심때부터 갑자기 추워졌어요. 칼바람이 불더라구요.
저녁땐 오랜만에 감자탕 시켜먹었어요.
식구대로 다 잘 먹었어요.
내일 엄청 춥다던데 따뜻하게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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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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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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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30 22:04
  • 정말 다행이에요. 21년도는 코로나도 가고 우리 더 건강해져요! 내일이 20년도의 마지막 날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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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실천!습관!날씬
  • 12.30 14:51
  • 언니 2020년 고생했어요
    내년엔 아버지도 퇴원해서 가족들
    모일 수 있기를 바래요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저도 느끼네요
    내년엔 더 감사하며 살아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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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ys774545
  • 12.29 23:20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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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12.29 22:54
  • 힘든시간들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으니 기분도 가라앉고 우울하네.
    얼른 완치되서 확진자가 없음 좋겠어요.
    백신도 2분기에는 맞을수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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