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먹는 걸 조심해야.
며칠 째 계속 6-8000보씩 안하던 걷기를 하고 있는데, 먹이 조절을 안하니까, 49.5kg> 50kg > 50.3kg > 50.8kg까지 계속 체중이 늘고 있네요.
어제 범인은 저녁에 야근하면서 먹은 김밥천당 음식이요. 양도 많지만, 너무 달고 짜서. 오늘부터 저녁에 조심해서 먹어야겠어요.
어제 눈 사진 많이 보셨을텐데 어제 공원 거쳐 퇴근했더니, 광경이 정말 초현실적이더라구요.
상고대가 꼭 모세혈관처럼 열려서 환상적이었어요.
오늘은 너무 피곤하고 낼모레 회의준비할 것도 밀려서 좀 일찍 퇴근해서 일찍 자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