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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1.01.24 20:5147 조회0 좋아요
  • 1
1월 24일 일요일

늦잠 자고 일어나서 김치볶음밥 해먹었어요.
저녁은 아들이 좋아하는 감바스 해주고
딸내미는 오븐에 후라이드 치킨 구워줬어요.
마지막 남은 꼬막무침 비벼먹었어요.
다음에 톡딜에 뜨면 또 사먹으려구요.
아들내미는 편의점에 문화상품권 사러
나갔다왔는데 친구들도 왔대요.
코로나로 만나기 어려우니 편의점에서
잠깐 만나 수다 떨었대요. 마스크 쓰고.
좀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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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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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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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실천!습관!날씬
  • 01.25 21:18
  • 언니 잘지내시죠?
    전 그동안 광주를 떠나있었습니다
    집이 편하긴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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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1.24 21:16
  • 새우살이 아부 탱탱+맛나 보여요! 👍여기도 마스크 착용음 이제 일상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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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1.24 21:34
  • 마스크 벗으려면 앞으로 몇년이 더 걸리겠지.
    새우 맛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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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1.24 20:54
  • 감바스닷 !!! 흠.. 끌리지만 난 먹어야 할것들이 많다. 고구마랑 찬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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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1.24 21:33
  • 고구마는 좋은데 왜 찬밥이야?
    볶아먹든 데워먹어. 뭐, 다이어트엔 찬밥이
    더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 왠지 처량해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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