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어제 체성분을 낮에 재서 체지방률이 뚝 떨어졌나 봐요.
오늘 아침에 쟀더니 도로 아미타불 됐네요.
체지방 11.3kg
어제 딱히 많이 먹진 않았구, 한 1400kcal정도 먹었는데,
운동을 하늘자전거 10분 정도 밖에 안 하고 집에서 한발자국 밖에 안 나갔더니...공체가 이전으로 안 돌아오고 올라간 상태 고대로네요... 에혀... 역시 숫자는 정직한 듯.
우여곡절 끝에 부츠 샀어요. 밑창두 고무 밑창이구, 스타일도 날렵하게 빠져서 넘 맘에 드네용. 종아리가 살짝 끼지만 스판이라서 괜찮드라구요. 다른 색깔도 살까 말까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