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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1.01.31 22:0042 조회0 좋아요
  • 1
1월 31일 일요일

아침에 바로 코스트코로 갔어요.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역시 평일에 와야
겠더라구요. 엄마가 세제를 어찌나 많이 사시던지
정작 먹을 건 얼마 못 샀어요.
다음엔 먹을것만 사러 또 가려구요.
계란값이 오천원대라 좋다했더니 회원카드당
한판만 살 수 있대요.
5인 이상 집합금지가 설까지 연장됐네요.
덕분에 시댁에 안가도 되요. 넘 좋아요.
생리도 시작했고 허리도 아프고 운동 못 할
조건을 가지가지 갖추고 있네요.
낼은 침 맞으러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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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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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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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실천!습관!날씬
  • 02.01 00:34
  • 고생했오요 ~
    내일은 침도 잘 맞으시고
    허리아픈것도 좋아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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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2.01 22:01
  • 침 잘 맞고 왔어. 몇번 더 가야 할거같아.
    미소는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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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1.31 23:42
  • 낼은 꼭 병원 가세요. xray안짝어봐도 되요? 침맞는 곳은 뼈 상채를 정확히 확인 못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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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2.01 22:00
  • 삐끗한 정도라 침 맞으면 돼. 신경써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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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1.31 23:17
  • 세제? 묶음판매였오?
    침맞으면 좀 나아지길 바래요.
    비 온다니까 잘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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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1.31 23:22
  • 아니. 엄마가 주택 사시는데 하수구에 트래펑을 들이부으신다. 기름 많이 낀다고.
    트래펑 잔뜩 사고 빨래세제 주방세제. 섬유유연제. 무겁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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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1.31 23:27
  • 지니하나 우와.. 진짜 액척세제 많이 사셨구나~
    수고했오 착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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