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어나서 공복 몸무게 재고 아침먹고 다시 잠들었어요.(쉬는 날이라)
네시간 정도 후에 일어나는데 삥~~어지럽더라구요
몸무게를 재보니 네시간만에!!! 900그램이 빠진거에요. 이런 ㅁㅊ???
너무 무서워서 닭봉 에어프라이기에 돌리고 마파두부 먹고 되돌려놓긴 했는데
이거 문제 있는건 아니겠죠?
여태 이런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운동시작한지 한달만에 어제 휴식을 가지긴 했습니다.
만약 정상적인 수치였다면 행복해했을텐데 네시간만에 근 1키로라니요
혹시 이 현상에 대해서 설명 가능하신분 계신가요?
지병없고 (지병은 비만?ㅜㅜ) 건강하지만 무릎관절이 좋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