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기 동안 열심히 해서 그런지 몸무게가 많이 줄었다. 평생 과체중이던 내 몸도 이제 정상이 되었다 ㅠ 그런데 오늘 피티쌤한테 혼났다. 너무 식단을 타이트하게 한다는 것이다. 든든하게 먹지 않으면 운동도 제대로 안 되고 나중에 요요가 심하게 온다고 하셨다..
기존엔 칼로리를 1200으로 맞췄는데 이제 1500으로 늘려야겠다. 지금 당장 변화가 더뎌도, 어차피 평생 먹고 운동할 거니까, 당장의 변화에 연연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좋은 음식을 많이 먹도록 하자!! 평생 할 수 있는 식단으로 먹자. 화이팅♡♡
오늘도 약속에 대한 평을 써 보겠다.
1. 물 2L이상 마시기
아침부터 마셔서 달성~
2. 하루 1200kcal 이하 섭취하기(단백질
60g이상)
아슬아슬하게? 달성 ㅎㅎ
3. 야채주스&영양제,홍삼 먹기
낮에 샐러드 먹은걸로 야채주스 대체했다.
4. 유산소&근력운동&스트레칭
6.5걷기 20분, 하체근력 30분, 사이클 40분, 하체스트레칭 했다.
5. 일반식 거꾸로식사&저녁 7시이전
했당!!
6. 외부음식, 가공식품 먹지 않기
점심으로 치킨 먹어서 실패 ㅠㅠ 맨날 외식하는것같다.. 외식만 안 해도 저칼로리에 좋은 음식을 잔뜩 먹을 수 있는데.. 내일부터는 건강한 음식으로 나를 구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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