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식단 잘 지키고 일반식 먹더라도 다음 식사때 조절해가며 잘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토요일 새벽부터 입이 궁한 걸 못 참고 떡볶이, 닭강정 시켜다가 조절 못하고 먹었네요ㅠㅠ 딱히 식단하면서 스트레스 받았던 건 아니었는데 과식하고 또 게워내고...
운동도 미룬 적 없었는데 토요일엔 운동도 안 하고 먹고 자고 먹고 자다 하루를 다 보냈어요😭 이번주 근무 시간대 변동이 심해서 조절이 더 어려웠던 건지 뭔지... 멘탈이라도 제대로 잡으려고 하는데 이러다 식단도 운동도 다 와르르 무너질까봐 걱정이에요ㅠㅠ
잘하고 있었다 생각했는데 하루 이렇게 날려버리니 현타가 심하게 오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