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단요.
어제 신경 써서 먹으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근데 질량에 비해 칼로리 높고(50그램에 100kcal) 소화도 잘 되는 찹쌀떡을 1개만 먹었어야했는데, 오후에도 간식으로 먹어 버려서 칼로리는 다 찼는데, 저녁에 배고프더라구요. 그래서 닭가슴살 스테이크에 채소만 싸서 먹었네요.
이번주도 격무에 시달리고 있어서, 어제 밤 9시에 산책 나갔다 와서 발레 했어요. 목요일 오전에 회의 있는데, 화수 이틀간 낮에는 또 다른 일이 있어서 이틀 밤 잘 못 잘 것 같은데, 월요일 밤부터 혓바늘 돋아서 큰일이네요...그래도 운동은 해야 하는데.
아무튼 오늘 아침 공체입니다. 어제보다 조금 떨어졌고,
체지방은 이제 11kg입니다.
오늘 내일이 문제네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