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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찐급빠] 1일차💕 들고다니면서 먹을 수 있어요

오늘부터 시작!!
너무 기대되서 오늘 정말 일찍 일어났어요ㅎㅎㅎ

[그린] 8시 (108kacl)
일단 생각했던 맛이 아니였습니다 초록색이라서
일단 겁부터 내고 입에 댔는데 엥 웬일..?
달달구리한 과일맛이나네요?!
초록색 야채도 향이 강하지 않은 시금치를 넣어서
갠적으로 엄청 맛있었네용

어제 12시에 냉장고에 넣어서 그런지 해동이 덜되서
살얼음이 있어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ㄱㅇㄷ)
다 먹고나서는 이 조그마한 물이 배가 부를까 했는데..
나 위가 작았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

싹싹 비워버렸습니다!ㅋㅋㅋㅋ

점심은 나가서 먹었는데 메밀소바 먹었습니다!
신기하게 야채를 얹어주더라구요
적힌대로 1/2 정도 먹고 남겼습니다
아쉽게 남긴 사진을 찍는걸 깜빡해서 찍은 사진은 없지만ㅜ

[베리베리] 4시 (120kacl)
이름까지 상큼한 베리베리~ 맛도 상큼했어요!
맛난것들만 모아놨더라구요 딸기, 블루베리, 배, 아난..?
요것은 첨들어봤네용ㅋㅋ

블루베리 씨랑 딸기씨가 씹혀서 톡톡 하는 식감이 재밌었어요!

오전에 먹은 그린보다는 포만감이 덜했지만
점심밥을 먹고 먹어서 그런지 허기진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오트밀] 9시 (239kacl)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던 오트밀!!!
칼로리가 3개중 제일 높아서 그럴까요?
엄청 맛있게 먹었어용ㅎㅎ

씹히는것도 많고 미숫가루맛 나는데 바나나를 넣어서
오묘하게 미숫가루보다 더 달달한 느낌?!
이건 맛으로도 하나 더 먹고싶은 맛이였습니다ㅋㅋ

집에 일찍 들어올줄알고 안가져갔는데 가져갈걸 그랬어요 너무 늦게먹어버렸ㅠ

앞자리가 너무 부끄러워서 뒷자리만 공개 할게요,,ㅜ
1일차 X2.00kg입니다

내일은 더 빠져있기를 기대해봐야죠ㅎㅎ

가능하면 같은시간대에 먹으려고 알람도 설정했습니다ㅋ.ㅋ
모두 화이팅! 좋음밤 되세요~😻




(대표사진)
  • 아아아우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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