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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스퍼
  • 지존2021.03.04 00:0866 조회0 좋아요
30일차
3월 3일 다이어트 (현재 목표-152/42)

아침 10:01
통밀빵, 꼬막, 시금치나물, 콩나물무침, 어묵, 스트링치즈, 쓰리라차소스
어제 아빠가 사오신 꼬막을 먹었어요! 탄수화물은 빵으로 단백질은 꼬막으로 섭취해 주었어요! 영양성분을 검색해보니 꼬막에 단백질이 계란만큼 많이 들어 있더라고요! 맛있는 게 영양도 좋아서 더 맛있게 느껴지고 좋았습니다. 소스는 쓰리라차소스로 먹고 콩나물이랑 먹었는데 뭔가 쫄면 맛이 나서 좋았어요! 그래서 점심은 나물을 섞어서 먹어보려고 했어요

점심 14:46
쫄면없는 쫄면(꼬막, 콩나물무침, 시금치나물, 쓰리라차소스), 통밀빵
아침에 먹었던 꼬막이 너무 맛있어서 꼬막을 잘게 자르고 콩나물이랑 시금치 넣고 소스로 비벼주었어요. 정말 쫄면 없는 쫄면 맛이 나서 너무 맛있었어요. 거기에 통밀빵을 두 개 추가해서 먹어주었습니다.

오후간식 18:36
군고구마쿠키, 찌니빵 순수쌀파운드, 모카초코파운드, 단호박쌀파운드 각 3개씩
간식을 먹으려고 하지 않았으나 빵을 소분해두어야 해서 하다가 먹고 싶어 먹었어요!

빵어니스트 휘낭시에
그리고 간식 하나 더 먹었어요!ㅎㅎ

저녁 20:32
꼬막, 쓰리라차소스
저녁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또 꼬막을 먹었네요..
너무 맛있었어요:)

오늘 완전 빵으로 시작해서 빵으로 끝난 하루네요ㅋㅋㅋㅋ
생리 1일차인데 뭔가 먹고 싶은데 땡기는 게 없어서 빵을 하나 먹었는데 계속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많이는 안 먹으려고 했어요! 꼬막이 너무 맛있었어요.. 쫀득쫀득한 식감이 정말 좋아요.. 제가 씹는 걸 좋아해서 막창이나 대창, 곱창 이런 것도 좋아하고 해물도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정말 오늘 연속으로 꼬막을 먹었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30일을 체크해서 몸무게 42kg 도전해보려고 해요! 50kg 넘었을 때는 45kg 목표로 하루에 먹은 양보다 더 많이 칼로리를 소모하려고 했잖아요.. 그때는 방학이라 할 수 있었고 지금은 유지하면서 한 달 동안 서서히 빼보는 게 목표입니다.

오늘의 운동은 만보이상 걷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도 파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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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캐스퍼
  • 03.04 21:23
  • 오늘 아침 점심까지도 꼬막을 먹고 저녁에 빵파티 제대로 했네요.. 오늘 식욕이 미쳐버려서 금요일은 공강이라 열심히 운동하고 조절해보려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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