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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다신2021.03.06 11:56150 조회0 좋아요
  • 1
못생겨져서 밖에 나가기가 싫네요ㅠㅠ

어제는 별로 많이 안 먹었는데... 한 1400쯤 먹었나.
김 엄청 주워 먹었지만 다 물이 행궈 먹었어요 넘 짜서.

어제도 밤10시까지 야근하고 집에서 한발자국도 안 나갔더니, 별로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체지방률 무엇... 체지방이 다시 11.9kg까지 늘음.

코로나 전에는 주중에 좀 올라가다가 주말에 좀 떨구고 이렇게 해서 그래도 공체가 안정 됐었는데,
주 중에 올라가는 속도는 가파르고, 주말엔 찔끔 떨어지니, 하아 계속 체지방이 신기록만 갱신하네요.

그런데, 움직이기도 점점 싫어지네요.
어제는 간만에 예전에 자주 가던 의류 쇼핑몰에서 할인행사 해서 옷 좀 살려고, 이전에 입던 옷들이랑 조화를 생각해서 옷장문 개방 했는데,,, 지금 얼굴로 옷들이 소화가 될 지 모르겠어오.

급하게 살이 찌다 보니, 볼살이 부욱;; 이목구비가 달라져서;
원래도 이쁜 얼굴 아니었는데 살까지 찌니까 ㅋㅋㅋ
코로나 때문 아니고, 봄 되니까 남들은 이쁜 옷 입고 다니는데, 안 어울리니, 나가기 자체가 싫으넹ㅜ.ㅜ

정말루 살을 빼야겠어요 더 이상은 안되겠어요.
건강검진하면 LDL-콜레스테롤도 최고치 찍을 것 같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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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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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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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마산
  • 03.07 21:09
  • 날씬한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게 더 냉혹하고 채찍을 가하는 법이죠.🤣
    왜 계속 유지를 할 수 있겠어요?
    그만큼 노력하고 조금의 변화에도 신경을 쓴다는 얘기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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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3.06 14:29
  • 아이고...이럴때일수록 정신을 더 바짝 차려야 합니다! 포기하는 순간 번개처럼 5~10kg 짜는 건 껌. 몸이 무거워지면 움직이는 게 귀찮아져서 이쯤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힘내세요! "게으름의 벌 한다는 자신의 실패, 하나는 내가 하지 않는 일을 해낸 사람의 성공" 이래요...힘내요 실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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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3.06 21:34
  • 아이고 응원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하겠스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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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3.06 13:21
  • 51킬론데 그렇게 흉해보여요? 몸무게 많이 나가시는 거 아닌데~저는 70 가까이 되도 나 이쁘다 하고 살고 있는데~2킬로 빼는 거 별거 아니잖아요 금방 빼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요가 다닐 때 맨날 요가바지 추리닝 입고 다녔는데 살빼기전까진 어쩔 수 없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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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3.06 21:32
  • ㅎㅎ별 거 아닌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안빠지네요; 저도 몸무게는 많이 나가진 않는 거 같고, 예전에 몸무게 더 많이 나가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운동 안하고 지방만 쪄서 그런가 탄력이 없이 뽈살에 집중되니깐 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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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3.06 21:37
  • 아직 결혼도 못했다 보니, 좀 자격지심이 있는 거 같아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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