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물 비린내(?) 때문에 맹물을 못 먹고 보리차 종류만 먹었어요
그러다 정수기를 집에 두고나선 물 비린내가 안 나서 조금씩 마시기 시작하다가 다이어트 하면서는 500미리 물통에 담아서 먹었어요 이렇게 먹는게 얼마나 먹었는지 체크 하기가 편하더라구요
밖에 나들이 가게 될때도 물통에 물 담아서 가져가는 습관을 길렀구요
변비가 있어서 차전자피 환을 먹고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미지근한 물 한잔에 먹고 물을 조금 더 마시고 화장실 갔다가 운동 가는게 루틴이 되었어요 ~
찬물을 잘 못 마셔서 미지근한 물로 마시구요 ^^
이전엔 약간 먹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먹었다면 지금은 자연스럽게 마시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덕에 물 마시는 습관도 들여서 좋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