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아침, 점심... 간식까진 아주 좋았습니다...
생리도 끝날무렵이라 체중도 조금 내려가고해서
만족으러웠는데... 4시쯤 시댁의 호출....
김장김치 가져가라며...ㅠㅠ

저희 시댁은 모이면 무조건 고기파티...
더불어 술은 꼭 마시죠...
쌍수해서 술 못마신다고 해도 괜찮다며 맥주를 건네주실길래 한모금 마시고 신랑에게 줬는데...
이번엔 고기먹으라며...오늘은 먹어도 된다고...ㅠ
잘먹는 사랄이 이뿌다고 먹으라고...먹으라고...
오늘 먹으란 소릴 몇번을 들었는지...ㅠ
그래서 먹었습니다 최대한 포만감 가지려고 잘라논 파프리카 다 집어먹고 배추도 어그적 씹어먹고...
그래도 많이 먹은 ㅠㅠ 이제 이틀이면 대회 종룐데...
거의 끝날무렵 시외숙모님이 소주를 한잔 먹으라며
또 권하십니다..안마실수가 없었습니다..얼른 마시고 이모님 따라드리라는 말씀에...신랑은 운전때문에 더이상 흑기사도 안되고...

저녁에 엄청 많이 먹었..................ㅠㅠ

<운동>
오전
마일리사이러스 다리운동 17분
스텝퍼 20분
스트레칭 15분
(오전엔 배가 너무고파서 스텝퍼 20분만하고 마무리하고 밥먹었어요...딸재우고 운동하고나면 빠르면 1시반 아님 두시, 두시반이되거든요..)

저녁
줄넘기 1000개
(체중에땨른 소비 칼로리가 다르다하여 좀 높게 적었네요
런지 50개
스텝퍼 70분
스트레칭 14분
(저녁 너무 많이 먹어서 칼로리 소비 많이 되는 줄넘기 했는데 화장실이 급해서 대충 마무리 했습니다
12시가 거의 다되가는 시간...
집에 올라와서 스텝퍼 70분하고 씻고 신랑이랑 잠깐 얘기하다가 누웠는데 이시간이네요 ㅠ
제발 내일 체중이 늘어있지 않기를 ㅠ
내일은 완전 소식, 절식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