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기... 뭐 식단은 괜찮았는데, 운동이 부끄럽습니다.
어제는 화상회의 14개-_-; 3개 취소.
오늘 휴가 내서 어제 업무 정리 밤에 끝남;;
밤되니까 산책하기도 애매하고, 보상심리 때문에 놀고 싶고 운동 안하게 되더군요. 웹툰이랑 유투브 보고 실컷 놀았어요.
피자는 오뚜기 냉동피자 누가 준 건데요.. 물 자작하게 넣구 끓여서 볼로네제 소스 듬뿍 뿌려먹으니까 라자냐 같구 맛있더군요.
하지만 치즈 자체가 사실 몸에 건강한 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피자는 이걸루 끝!
공체는 어제랑 비슷하고 체지방률이 많이 낮게 나오는데, 이건 어제 늦게 자서 좀 부어서 그렇습니다...
낮에 집에서 한발자국도 안 나갔더니 더더욱 잠이 안와서 원래는 1시쯤엔 자는데 어젠 2시에 잠... 근데 눈은 또 7시 전에 떠져. 눈 따갑고 죽을 맛이네요;; 그래도 오늘은 신나게 놀아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