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평일 낮에 피곤하다고 자꾸 주워 먹는데, 먹는 거 자체가 에너지 소모가 많고 피가 소화기관으로 몰려서 피곤한 일인 거 같아요... 매우 건강에 좋지 않은 거 같아서, 오늘부터 자꾸 주워 먹지 말고, 끼니 외에는 배고플 때만 먹고 심심하면 중간중간 홈트하기로 했어요. 앞으로 일기는 운동 중심으로 쓸 꺼에요
홍양 때 방탕한 생활로 부기는 조금씩 빠졌는데, 체지방이 다시 11.2kg까지 올라서요. 반성합니다.
이제 그냥 칼로리 조절 못해서 살 빼려고 난리치는 방이 아닌 진짜, 하체튼실 탈출하는 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