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과 점심 ㅡ 김밥
이른 저녁겸 간식겸 ㅡ 짜파치킨과 간지치킨
애들이 짜파치킨 먹고싶다고 해서 시켜줬어요.
저는 간지치킨 좀 먹고.. 둘다 제 입맛에 별로임..
저녁 ㅡ 느끼함을 달래기 위해 천혜향 한접시
바람 쐬러 나가요.
드라이브겸 쇼핑몰에서 좀 걷고 그러려구요..
작년에 장미 키웠는데
교통사고 이후로 허리 조심해야해서
베란다 일.. 올해는 안하기로했어요.
그 대신
이렇게 농장에 생화 주문했어요.
담주에 받기로했는데..
보기만 해도 힐링이네요..
나이 들면 꽃 좋아하게된다더니..
정말 그래서 일까요? ㅎㅎ
집에 오는 길에 맥주 사올 수도 있음..
금욜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