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토.간단737일차.
오늘은 비슬산 진달래꽃 구경 갔다 왔어요
식단은 완전히 실패네요ㅠㅠ
오늘은 무너지리라 작정하고 실컷 먹었어요ㅠ
꼬마김밥,꽈배기 도너츠,신라면까지ᆢ
얼마만에 먹어보는 라면 인지ᆢ
오랜만에 먹으니 진짜 맛있네요 ㅋ
내일도 엄마 생신이라 가족모임이 있어요
내일까지 무너지고 월요일 부터 다시 빡세게 관리해야겠어요 ㅎ
주말에 늘어난 체중 주중에 다 빼고ᆢ
요즘 몇주째 이렇게 하면서 겨우 유지는 하네요ᆢㅎ
간헐적단식으로 21kg를 빼고나니 이젠 그때처럼 굳은결심은 안되네요ᆢ ㅠ
그래도 이렇게 유지만 해도 좋은것 같아요
욕심은 1~2kg는 더 빼고는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ㅠㅠ
마음먹기 나름인데ᆢ
그 마음먹기가 안되요ㅋㅋㅋ
어쨌든 포기는 하지 않고 평생 관리한다 생각하고 할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