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ㅡ 어제먹은 백숙국밥(?) ㅡ 클리어(사진분실)
점심 애들이 장터가자고 조름..ㅜ.ㅜ
(사진을 혼자 다 먹은 거 아니고 3인이 나눠먹음)
저녁 ㅡ 바나나와 고구마
오늘 감기기운 있어서 3천보에 그침..
병원가서 주사 한대 맞고 약먹고 인났더니 개운해졌네요.
역시 조금이라도 아프면 일단 병원을 가야
빨리 나아요.. 요즘 좀 추워져서 감기 조심하세요~
😷😷😷
ps. 네덜란드에서 한국으로 유학온 친구가 있는데 내년쯤 다시 곧 돌아간다고 저에게 공부하던 책들 보내줬어요. 마음이 짠한 이유.. 한국계 네덜란드인으로 입양을 간 것이였거든요. 엄마찾을 겸 공부하고 학위 받을겸 큰맘먹고 왔는데 엄마도 못찾고 간다니까 붙잡고싶은 맘이 드네요.. 아이들을 더 사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