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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사*
  • 다신2021.04.14 21:1541 조회0 좋아요
수욜

아침 ㅡ 어제먹은 백숙국밥(?) ㅡ 클리어(사진분실)

점심 애들이 장터가자고 조름..ㅜ.ㅜ
(사진을 혼자 다 먹은 거 아니고 3인이 나눠먹음)

저녁 ㅡ 바나나와 고구마

오늘 감기기운 있어서 3천보에 그침..
병원가서 주사 한대 맞고 약먹고 인났더니 개운해졌네요.
역시 조금이라도 아프면 일단 병원을 가야
빨리 나아요.. 요즘 좀 추워져서 감기 조심하세요~
😷😷😷

ps. 네덜란드에서 한국으로 유학온 친구가 있는데 내년쯤 다시 곧 돌아간다고 저에게 공부하던 책들 보내줬어요. 마음이 짠한 이유.. 한국계 네덜란드인으로 입양을 간 것이였거든요. 엄마찾을 겸 공부하고 학위 받을겸 큰맘먹고 왔는데 엄마도 못찾고 간다니까 붙잡고싶은 맘이 드네요.. 아이들을 더 사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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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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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4.15 13:57
  • 오늘제일예쁜나봄빛복숭아 좀 더 머물면서 엄마 꼭 찾음 좋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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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빈체로^*^
  • 04.15 13:37
  • 엘사님 너무 바쁘게 하시는일 많아서 몸이 반항하나보네요
    먼나라까지 입양가서 엄마찾아 오다니 참 핏줄은 땡기는게 당연한가봐요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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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4.15 13:56
  • 부산에서 태어났다는 것밖에 모른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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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봄빛복숭아
  • 04.14 22:40
  • 컨디션 회복하셨다니 다행이네요~ 괜시리 마음이 안 좋으셨겠어요 친구 잘 위로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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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오늘제일예쁜나
  • 04.14 21:39
  • 꼭 엄마를 찾으셨으면...
    감기기운 있을때, 내 몸은 내가 젤 잘아니까 미리 조절하는것이 현명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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