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는 어제와 동일하게 나왔어요.
점심에 삶은 달걀 두 개와 샐러드. 우유 한 잔. 저는 발사믹 식초랑 올리브 오일 섞어서 소스 만들어요. 발사믹을 벌써 다 먹어서 이번 주말에는 코스트코 가서 사와야겠네요
저녁 준비하면서 견과류 조금 먹고, 또띠아에 콩, 야채들 (토마토, 양파, 파프리카, 양상추), 망고, 치즈 넣고 말아서 타코처럼 먹었어요.
원래 또띠아 싸서 먹을 때 최대 4-5개 먹는데 오늘은 하나만!
그 다음에 남아있던 참치 샐러드에 야채 넣어서 먹었어요.
후식으로 오렌지. 과일이라도 안 먹으면 군것질 너무 찾아서 하루에 한 번 정도는 먹어요.
조금 짭짤한 게 땡겨서 치즈도 하나 먹었어요. 🐭
오늘 골고루 많이 먹었네요
오늘은 제 동생도 같이 했어요. 지금 동생 나이가 11살인데 30day 운동 같이 하는데 땀을 뻘뻘 흘렸네요. 저보다 더 힘들어 해서.. 아마 중간에 같이 하려고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워낙 에너지가 넘쳐서 운동을 안 시키면 너무 까불어요 아직도
운동을 하고 땀을 빼니깐 물을 더 많이 마시게 되는 것 같아요
1. 콩, 삶은 달걀
2. 군것질 노
3. 물은 정말 많이 마셨네요
4. 운동도 했어요! 🏋️♂️
오늘 운동 정말 하기 싫었는데 오기로 했어요. 휴. 무사히 끝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