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4대 갔다 5대 갔다 하고 있습니다.
한 48.9까지만 빼서 홍양 때에도 50킬로 밑으로 유지하고 싶은데, 코시국 이후 진짜 잘 안되네요..
코시국 전에는 주중에 늘었던 살들을, 주말에 수영이나 헬스장 가서 훅 떨궈놓고 했는데, 요새는 홈트나 산책 정도가 다라서 유지하는 것만도 너무 힘드네요.
여기저기 관절에 염증이 있어서, 달리기나 격렬한 운동은 못하겠구...
다리 날씬한 분들 많지만, 저는 평생 하체 튼실로 살아와서, 건강검진하면 하체 근육량이 평균 대비 119프로 나와요. 그래서 이 정도도 양호한 거랍니다.
배란기라 그런 지, 제가 보기엔 상태가 좋아서 발레바워크 하면서 찍어 봤어용. 홍양 때두 이랬으면 좋겠네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