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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1.05.06 22:52100 조회0 좋아요
  • 1
5월 6일 목요일

아들내미 뭐가 예쁘다고 초밥을 사줬을까요?
체육복 하복을 알아보니 동네에도 파는 곳이
있더라구요. 같이 사러가자니까 필요없다고
안 산대요. 아토피도 있는 애가 한여름에
어찌하려고. 아토피만 없었어도 어디 한번
고생해봐라하고 안 사줬을텐데 사러 다녀왔네요.
딸내미 데리고 다녀왔어요.
내일까지 쉬니까 너무 좋아요.
저도 드디어 와플팬을 샀어요.
내일 올텐데 넘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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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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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07 01:12
  • 초밥이 겁나 맛나 보여요! 에구, 체육복을 안사면 안되잖아요..교복인데...오늘 저 개폰을 샀어요. 그래서 지금 데이터 옮기는 중이에요 ㅎㅎ 작년부터 넘 사고팠던 폰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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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5.07 20:02
  • 체육복을 가을, 겨울에 입는 걸 여름까지
    입겠다는 거지. 요즘 이제야 사춘기가 온건지
    애가 이상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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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07 20:14
  • 지니하나 그렇군요. 근데 그게 가능한 건가요? 학교 규칙에 어긋나면 점수 마이너스에 벌칙도 받지 않나요? 사춘기..좀 늦게 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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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5.07 20:51
  • 탄탄원츄 벌칙은 없고 체육복만 입으면 돼.
    사춘기없이 그냥 지나가나보다 했는데
    뒷북을 치니 적응이 안돼. 고집도 쎄지고
    예민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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