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재미에 빠져 헬스장을 가면 너튜브를 보면 세상 멋진 몸매의 여성들을 보니 욕심이 생기 더군요~
식이를 하던중 새로 생긴 산부인과에서 다욧트약을 먹고 몸에서 사람하나는 빼낸 동네 언니의 소개로 복용 시작
운동과 병행하고 있으니 괜찮다는 오만함에~ 반년정도 먹으니 꿈의 몸무게에 도달하더군요!!
아하하!! 바로 악몽의 시작
어마어마한 부작용이~~~~~
그렇게 2년간 늪에서 허부적 가리다 21년 따뜻한 봄이 되어서야 나왔네요.
다욧약은 저에게 그간 가져보지 못한 최대치 몸무게,
저하된 운동능력과 수시로 다운된 기분으로 침대로 들어가버리는 습관을 선물로 주었네요.
소개가 길죠^^
결론은 다시 돌아오려해요♡아니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