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게으름이 항상 같이 따라다니는 사람입니다 ㅠㅜ
내평생 한번말라보자로 시작한 첫 다이어트이구요!! (결혼식전에 급 4키로 뺀적있는데 8키로 요요왔었네요 ^^;; 제가 지금 정의 내리는 다이어트라고 할수없는.. 그냥 굶기..)
현재 시작할때 처음에 멋모르고 막500칼로리먹고 안먹고 그랬는데 갑자기 어지러운거예요 ㅜㅜ 그래서 다이어트 공부(?)를 아주 조금 해보있는데 정말 나에게 안좋은 다이어트를 한거더라구요.. 건강을 헤치는 다이어트였었어요.
그래서 다시 맘을먹고 좀 천천히 빼도 되니 건강하게 하자 라는 주의로 바뀌었답니다~ 다욧하면서 가장 삶의 질을 높인건 운동이예요. 아직 식단을 제대로 못해서인지 무게는 감량이 적지만 운동하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특히 소미핏하체운동하는데 첨에는 이게 사람이 할수있는 운동인가 했는데 ㅋㅋㅋ 점차 발전해서 나도 그 동작을 할수 있게 되었을때의 느낌이 새로웠어요. 운동을 해서 내몸을 바꾸고 내 삶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있다는것을 해보지 않고는 계속 모를거 같아요!
내마음이 진정 원할때 운동을 하게 되었고 그걸 지금 느끼고 있어서 너무 기부니가 좋아요!! 모두 힘내세요!! 10키로 감량이 목표예요.ㅠㅜ 천천히 해볼게요~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1-2키로 밖에 감량못햇지만 나아지겠죠!! 그래도 운동하면서 땀흘리고 몸이 개운해지니 너무 신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