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아침 발레 바워크.
사진 찍고 보니까 확실히 허벅지랑 통실통실 해진 게 보이네요. 종아리는 부어서 쪼매 아파서 예전에 마라톤 행사에서 받은 거 찼어요.


어제 다 좋았는데, 새로 주문한 두유가 와서 기쁨에 열심히 먹어서 칼로리 오바됨;;
그리고 저녁에 일 끝나고 산책 나갈려고 했는데, 비도 오고 졸려서 잠깐 눕는다는 게, 깨니까 새벽 2시;;

홍양이 끝나가면서 공체는 좀 내리긴 했는데, 이제 며칠 운동 안하고 많이 먹은 여파로 체지방이 슬금슬금 늘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