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요일입니다.
저는 오늘 병원에 다녀왔어요. 피를 잔뜩 빼서 검사를 외부의뢰를 한다고 했어요. 의사쌤의 설명을 듣는데 기운이 훅 빠지네요. 결과와 진료는 2주후에 예약하고 왔어요. CT검사도 했었어요. 먼저 찍고 조영제 넣고 다시 찍는데 온몸이 뜨거워지고 좋지 않더라고요. 무사히 잘 맞쳤어요.
앞으로의 2주는 걱정은 되지만 지금 내가 걱정한다고 결과가 바뀌는것도 아니고 저는 계속해서 지금처럼 다엿터로 살아가려구요.
날이 무척 더워요.
땀이 줄줄 흐르는날 시원한 생수 한잔 드시고 그룹님들 모두 힘내서 가보자구요.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