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운동을 해서 항상 체격을 컸지만 뚱뚱하진 않았어요
몸무게는 많이 나갔지만 체지방이 15를 넘긴적이 없었는데 취직하고 10킬로 큰애 임신하고 25킬로 작은애 임신하고 15킬로 ㅜㅜ 만삭때 몸무게가 116킬로 ㅠㅠ
중간중간에 한약 다이어트도 하고 비만클리닉도 다니고 해서 뺐던 살들은 요요로 다시 제자리..
항상 만삭 몸무게로 예전 모습은 찾을 수가 없고..
남편은 항상 용기를 주는 사람이라 신경쓰지 않는데 애들이 창피해 할까봐 마지막으로 이 악물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110킬로에서 시작 ㅠㅠ)
이제 1주일 되었는데 2.5킬로 빠졌네요
2주동안은 운동안하고 위장 줄이기 하고 있어요 다음주부터 헬스다닐려구요
이번달(3월) 목표는 두자리수입니다!!
저처럼 살찐맘들을 위해 꼭 성공해서 노하우 전수하도록 할께요^^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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