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1 하루 마무리..
오늘 왠일로 신랑이 육전을 직접해줘서 점
심에 아주 맛나게 먹었네용~^^
오후에 아들 다니는 학교에서 대입 설명회
있어서 학교에 다녀오니 저녁 할 힘이 없어
걍 지난번에 아들이 주고간 컵라면 하나 먹
었는데...어찌 그리 맛이 없는지..ㅠ.ㅠ
아마도 다시는 안먹을꺼 같아욤~ㅋㅋ
오늘은 스피닝 아주 제대로 빡세게 타고 왔
어요..사실 오늘 학교 가는 일로 은근 스트
레스 받았었는데, 다녀와서는 밀린 숙제한
기분이랄까..넘 맘도 편하고, 기분도 좋구~
그래서 운동 가서도 아주 쒼나게 타고 왔어
용~^^
이제 주말만 잘 보내면 될꺼 같은뎀..😁
주말도 화이팅 해 보겠습니당~^^
다들 수고 많으셨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