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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백살의도전
  • 초보2021.06.13 11:43149 조회1 좋아요
치마를 입는 이유

총체적 난국일세


다리에 군살은 없어도 근육 덩어리라 바지만 입고 다닌 적이 있었어요. 그래도 이때는 제법 옷태가 났지요.

그러나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못 입어요.
모든 바지가 허벅지에 걸려 안들어가더라고요.
바지 사이즈는 허리 사이즈에 맞춰져 있어
허리에 맞추면 다리가 안 들어가고
다리와 엉덩이에 맞추면 허리 공간이 심하게 남아서
선택하게 된 옷이 원피스..

그런데 이제는 그 원피스들조차 못입어요..
팔뚝이 굵어져서 팔이 안 들어가요..

어쩌다 이런 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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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백살의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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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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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6.14 17:51
  • 저도 마찬가지예요 함께 노력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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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6.13 20:17
  • 스커트나 원피스 만들 때 지퍼를 좀 길~~게 만들어 줬음 좋겠어여. 엉덩이에 걸려서 안 찢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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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반백살의도전
  • 06.13 23:05
  • 좋은 아이디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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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6.13 20:16
  • 반백살 언뉘 저도 바지 안 입는답니다. 바지가 허벅지에 맞추면 허리가 남구, 골반이 타고나게 큰 것두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바지는 츄리닝 같은 거나 호로록한 것만 입죠.
    원피스오 지퍼가 길게 안 내려오는 건 입을 때 엉덩이에 옷이 걸려서 입기가 힘들더라구요.
    에혀… 연세가 있으셔서 다들 호르몬 변화 때문에 더 빼시기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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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반백살의도전
  • 06.13 23:05
  • 꼬옥 성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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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neat다이어트
  • 06.13 14:56
  • 저도 비슷한 나이예요 하면 됩니다 그건 확실해요 출산, 나이 다 핑계예요 다이어트하는게 아주 길고 힘들지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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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반백살의도전
  • 06.13 23:06
  • 네.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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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6.13 12:44
  • 에궁~~그 심정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 합니다..ㅠ.ㅠ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는 살을 빼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욤!!
    살을 빼면 건강도 자신감도 되 찾으실 수 있으실꺼예욤..
    찌는건 쉽지만 빼는거 아주 더디고, 힘들어도 중도 포기 마시고 함께 화이팅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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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반백살의도전
  • 06.13 23:07
  • 포기하지 않고 화이팅..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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