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건강검진하고 출근했어요.
아침에 출퇴근 길에 각각 호도과자 1봉지씩 사먹었어요(개당 25g* 총 10개😅, 원래 4개 한봉지인데, 1개씩 서비스;;)
크림치즈랑 팥앙금, 호두의 조화가 진짜 맛있어요;;
원래는 와플재료도 팥앙금이랑 호두 얹어 먹으려구 샀는데 아직 못하고 있네요.
야식…
낮에 마신 차에 카페인이 많았는 지, 밤에 잠이 안와서 두유 2개에 그래놀라 남은 거 다 먹어버렸어요…
운동은 검진센터에서 회사까지, 퇴근길 공원 산책 포함 7800보
오늘 공체
올랐을 줄 알았는데 떨어져서 황당. 아무래도 어제 공복에 피뽑고 노트북 백팩 메고 힘들었는 데다가, 음료를 많이 마시고, 잠을 많이 못 자서, 탈수 온 듯.
오늘부터 재택이니 다시 건강 식단으로 돌아갈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