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의 6개라 좀 바빠서 발레 바워크는 아침에 10분 밖에 못하고, 저녁에도 강의 슬라이드 만들고 바로 노트북 닫았어야 했는데, 리허설 하기 시작해서 끝내니까 10시 되서, 빈둥빈둥 먹기만 먹다 잠… 하도 떠들어서 목이 아파요.
얼마 전 캐스캐디언팜에 이어서, 러브 크런치도 계속 먹다가 한봉지 다 털어버렸네요. 이게 유기농이라도 통곡물 튀긴 거라 칼로리가 정말 높은데;; 혈당만 늦게 올릴 것이지, 배까지 천천히 불러서 그냥 막 먹게 되네요. 자고 인나니까 배에서 불어터져서 계속 방구 나오고… 아아… 이제 안 사야지 ㅜ.ㅜ)
칼로리 망했구요.
공체는 어제랑 비슷한데, 체지방률은 제가 일어나서 활동한 지 쫌 되서 낮게 나오네요.
오늘은 진짜 운동 좀 하겠습니다. 방구석에서 꼬그리고 있으니, 심장도 벌렁거리고 등마디마디도 아프고 넘 피곤하네요.